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닝맨 2019 런닝구 프로젝트 (문단 편집) == 기타 == * 팬미팅을 진행할 MC에 대해서는 공개된 것이 없어서 팬들 사이에선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팬미팅 전문 MC로 유명한 [[김태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따로 없는 걸로 밝혀졌다. 대신 멤버들이 번갈아가면서 진행을 맡았다. * 관객석에 이광수, 전소민 부모님이 참석해서 응원해주는 모습이 비춰졌다. 지석진의 경우는 아내가 오겠다고 했지만 부끄럽다고 말렸다고 한다. 유재석은 본인부터가 방송일 날 밖에 나가있을 예정이라고 손사래를 쳤으니 마찬가지로 가족이 못 오게 말렸을 걸로 보인다. 다른 멤버들은 딱히 언급이 없어서 불명. * 팬미팅을 한다고 밝힌 이후 지상파 방송 치고는 다소 노골적일 정도로 PPL을 하고 있는 중이다. 팬미팅을 실시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방송에서 대놓고 밝힌 만큼 런닝구 프로젝트 동안에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예능 프로그램도 팬미팅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박히지 않는 이상 처음이자 마지막 국내 팬미팅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해외와는 달리 수익성이 없고 전액을 SBS에서 감당해야 하는 관계로 PPL을 있는대로 끌어다가 과다노출하고 있을 정도로 자금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크기 때문. 유료 팬미팅은 국내 런닝맨 팬덤의 규모 문제는 물론 한국 정서상 욕만 먹고 끝날 일이라는 건 몇 차례나 증명한 사실[* 대표적으로 과거 [[무한도전]]의 [[슈퍼7]].]인지라 현실성이 없다. 하지만 바꿔서 생각해보면 런닝맨의 팬미팅이 성공을 한다면 오히려 국내 예능 팬미팅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책임감이 막중할 밖에 없다. 결과는 이환진 체제에서 가라앉던 런닝맨 시청률, 화제성이 반등하였고 별 혹평 여론도 없었으므로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 다만 팬미팅 당일의 분량을 2.5주로 늘이는 무리한 편성을 하고 무대에서도 120데시벨이 넘어야한다는 미션을 넣어서 늘어지게 되고, 평소에도 지적받던 반복 편집의 횟수도 훨씬 많아져서 지루하다거나 무대에 집중이 안된다는 비판을 받았다. 비슷하게 장기 프로젝트를 했던 [[무한도전]]의 경우 연습 기간은 길게 잡았으나 공연 당일은 무조건 하루에 끝내는 모습을 보였었다. 오히려 런닝구 프로젝트는 사전에 연습하는 모습의 분량이 거의 없을 정도로 보여주지 않았었기에 연습하는 분량으로 1.5주를 먼저 채워놓고 공연은 1주 분량으로 처리하는 것이 훨씬 좋았을 거란 평가가 많다. * 그 비판을 알았는지 팬미팅 공연실황을 10월 4일 23시에 한 번 더 특별 편성해 방송했다. * 전 [[런닝맨]] PD였던 [[임형택]] PD가 무대 총괄 PD를 맡았다. * 사실 런닝맨이 10주년까지 갈 지 장담을 못해서 9주년에 런닝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그 다음 해에 [[코로나 19|전세계를 뒤흔든 질병]]이 터지는 바람에 '''이번 계획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분류:런닝맨/2019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